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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큐] 갑상선암, 두려워 말고 적극 치료받는 게 완치 지름길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572
등록일2019-08-05 오전 8:04:29

[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14. 김용기내과의원

갑상선암, 두려워 말고 적극 치료받는 게 완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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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광 김용기내과의원 진료과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김용기내과의원 제공

"건강검진으로 갑상선 검사받았는데,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도 받고, 방사선치료도 해야 한다네요. 아무 증상도 없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 


갑상선암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실제로 갑상선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다.

최보광 김용기내과의원 진료과장은 "만약 목에 종물이 만져지거나, 쉰 목소리 증상이 발생해 진단된 경우는, 암이 이미 진행된 상태여서 치료가 복잡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갑상선암은 다른 암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동아시아인의 유전 요인 때문이다. 다른 암과 비교해 갑상선암 발생에 유전적 소인이 환경적 요인보다 훨씬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갑상선암에 쉽게 걸릴 수 있다. 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는 쉽게 병원을 방문하고 원하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등 의료환경의 영향도 크며, 요오드의 과다 섭취와 방사선 노출 등 환경요인도 일부 관련이 있다.

갑상선암은 국내 여성 암 중에 발생률 1위인 비교적 흔한 암이다.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암이지만, 암을 진단받았다고 생명을 위협받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진단 시부터 임파선 전이가 동반돼 있다.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받은 경우는 수술 범위가 넓어지고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가 추가로 필요하다.

이러면 1차 치료 이후에 재발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수술을 2회 이상 받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갑상선암을 적극적으로 진단받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은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일 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갑상선암은 많은 경우에 양호한 경과를 보인다. 그렇지만 일부 갑상선암은 진행이 빨라서 진단 수개월 만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재발을 잘하는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재발해서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또는 수술을 2회 이상 받게 된다. 

최 진료과장은 "진료실에서 이런 환자분들을 접할 때마다 갑상선암을 조기에 진단받은 환자분들은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을 것을 권하게 된다"며 "김용기내과의원은 한국 내분비 질환의 초석을 다진 김동수 명예원장이 1992년 부산에 개원한 병원으로 2010년에 현재 원장인 김용기 박사가 은사의 명맥을 이어 김용기내과로 재개원하면서 26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고 말했다. 

임원철 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