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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보사) 김용기 부산대병원 교수 개원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815
등록일2010-01-26 오전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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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부산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 교수가 반평생 일구어 온 교육·연구·진료분야의  대학생활을 접고 은사(恩師)의 병원(김동수내과)을 인수받아 ‘김용기 내과의원’개원을 토대로 사회 환원정신을 의료현장에 접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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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부산의대 교수

 새내기개원의사로 내년 1월 3일 첫 진료를 시작하게 될 김용기 내과원장은 ‘부산시 서구 충무동 1가 4-5’로 자리를 옮겨 전공과인 ‘내분비대사·핵의학’을 지역사회에 접목하게 되었다.

 

 김용기 원장은 “제2의 의사생활을 시작으로 대학에서 행해보지 못한 ‘얻은 만큼 되돌린다’는 사회 환원정신을 전제로 개원한다”며 “70년대 경 만해도 내과중에 내분비대사나 핵의학은 별로 관심없는 세분과 였는데 스승의 특별한 권유에 의해 전공하게 됐다”는 끈끈한 인연의 과거력을 술회했다.

 

 병원은 현재의 봉직의 4명과 함께 본래의 스타일로 의료시혜를 베풀게 된다.

 

 김용기 원장은 “남들처럼 화려한 정년을 포기한 이유는 은사님과의 인연도 인연이었지만 학문적 열정이 떨어진 만큼이나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는 열정적 사고였기에”라고 밝혔다.

 

 한편, 김용기교수는 부산의대를 졸업(1974)하고, 내과전문의(1979)를 거쳐 줄곧 모교에서 연구를 통한 후학육성을 해 왔고, △토머스제퍼슨의대 교환교수 △부산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장 △부학장·학장·내과주임교수를 역임 △병원기획조정실장 △부산내과학회이사장 △대한당뇨병학회장을 거쳤다.

부산신상리 기자 (slshin@bosa.co.kr) 입력 : 2009-12-28 오전 9: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