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 사는 어제 갑상선암 판명을 받은 황태자의 모친입니다 이제 겨우 28살인 저의 아들이 갑상선암이라고 하니 많이 걱정되고 겁이납니다 김용기교수님께서 명의라고 소문듣고 또한 주변의 지인분들이 추천을 해줘서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상담 및 진료 받기를 원합니다 부디 좋은소식을 기다리며 상담글을 올림니다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만 갑상선암은 일부 소수를 제외하고는 매우 예후가 좋습니다.   너무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은 유두성암이라는 종류 입니다. 28세 이면 젊기에 암이라면 수술을 받는게 좋습니다. 수술후 필요에 따라 방사성요드라는 동위원소치료를 할수도 있지만 이것도 문제가 안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어면 평생 아무른 문제없이 건강하게 정상인과 같이 살수 있습니다.  아무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자료가 없어 더 말씀드리가 어렵습니다만 결론은 별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내분비클리닉 김용기내과  김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