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산후 유방암검사하다가 갑상선혹발견 작아서 정기검진받으란말만듣고 돌아온후 둘째낳고 5년이흘러 피곤하고 땀도많이나고 심장빨리뛰고..그래서 혹검사받으러갔다가 병원에서 6mm혹이있고 위치나 모양이안좋다며 조직검사한후 3단계 암세포발견됐지만 암이라고확정짓진못하고 애매하다며 유전자변이검사중입니다 하지만 위치가좋지않아 수술하는게좋겠다했어요 아직결과는 나오기전이구요.. 김용기내과에서도 수술이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세포검사에 애매한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고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만 어떤 경우는 암이라도 돌연변이가 없는 경우도 있기에 세포검사를 다시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3단계란 세포검사상 애매한 경우이고 이경우 악성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병원은 수술은 안하고 부산대학병원에 수술을 보냅니다.  수술후 다시 우리병원에서 치료를 합니다. 수술의 안전등을 고려하여 가능하면 대학에서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큰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잘 의논하시면 됩니다. 

 아무 염려하시지 마십시요.

감사합니다.

내분비클리닉  김용기내과  김용기